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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희 페미니스트 발언 화제 사진=한서희 SNS |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한 혐의를 받은 연습생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일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탑과 대마초를 피운 연습생으로 알려지면서 그가 과거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사실도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한서희는 SNS로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SNS 라이브 기능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 쯤 데뷔한다”라며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데뷔를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13일에는 한서희가 트렌스젠더를 언급한 SNS 글이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전 트렌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트렌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라며 한서희 글에 대해 비판했다.
이후 계속해서 논란이 되자 그는 “저는 페미니스트 대표가 아닙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이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한서희는 “(페미니스트가)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수많은 페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