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400억대 대작 ‘신과함께’가 기대 속에서 베일을 벗는다.
오늘(14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신과함께’(감독 김용화)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등이 참석해 질의 응답을 통해 영화에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신과함께’는 주호민 작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같은
웹툰 팬들과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토크는 물론, 주호민 작가와 함께 하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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