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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스나인’. 사진|영상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하이컬러(High Color)가 ‘믹스나인'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JTBC ‘믹스나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하이컬러(찬미, 뉴아, 수하, 다린) 멤버들의 기획사 단체 무대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네 명의 멤버는 영국 가수 제시 제이의 ‘뱅뱅(Bang Bang)’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컬과 안무를 동시에 소화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곡임에도 불구하고, 하이컬러 멤버들은 탄탄한 가창력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과시했다. 특히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안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낸다.
↑ 허찬미. 제공| 엠넷 |
수준급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찬미(허찬미), 뉴아(김민경), 수하(최수정), 다린(백다애) 등 4인조로
한편, 허찬미는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바 있다.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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