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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승언. 사진| 황승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황승언이 국밥 사랑의 반전 입맛을 공개한 가운데, 믿기 어려운 몸무게가 화제다.
배우 황승언이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순댓국 편에 출연해 반전 입맛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은 이날 "요즘엔 남성 분들 중에서도 순대를 못 먹는 분들이 계신데 나는 선지해장국과 순댓국 모두를 좋아한다"며 "국밥 종류는 모두 잘 먹는다"라며 서구적인 외모와 다른 반전 입맛을 밝혔다.
특히, '국물음식을 좋아하면 살이 찔 수 있다'는 세간의 속설을 깨주는 황승언의 식성이 호기심을 샀다.
황승언은 연예계에서도 개미허리로 소문난 배우. 여러 예능 및 뷰티프로그램에서 허리사이즈가 21인치임을 인증한 바 있다. 몸무게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황승언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살이 너무 빠지는 것 같아서 오늘은 맛있는거 배터지게 먹어야지 했는데 이렇게 다들 바쁘기 있기 없기. 오늘도 강제 다이어트"라며 체중계에 올라서 몸무게와 체지방량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무게 43.9kg, 체지방율 18%이라는 수치가 담겼
한편, 황승언은 8월 종영한 MBC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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