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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서. 사진| 엠넷 방송화면캡처, 민서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윤종신 '좋니’의 답가인 민서의 ‘좋아’가 공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민서(김민서, 21)는 지난 2015년 열린 Mnet '슈퍼스타K7' 출신으로, 매력적인 보이스로 톱7까지 올랐다. 당시 예쁜 이목구비에 쇼트커트 헤어스타일과 보이시한 톰보이 패션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등 비주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신인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뚜렷한 눈매와 서구적 미모로 '손담비 닮은꼴'로 불리기도 했다.
민서는 2016년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2년간 데뷔를 준비했다. 윤종신의 월간 음악프로젝트에 지난해 10월 '처음', 1월 '널 사랑한 너'를 발표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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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가 부른 ‘좋아’는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 열 번째 곡으로 공개된 후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윤종신 ‘좋니’의 여자 답가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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