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도 좋아’ 민서X윤종신, 다정한 인증샷

↑ 윤종신-민서. 사진l 윤종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의 ‘좋니’ 답가인 민서의 ‘좋아’가 음원차트를 평정한 가운데, 사장님과 소속사 가수인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1월호’를 통해 15일 발표한 민서의 ‘좋아’가 16일 오후 1시 기준 지니, 엠넷, 소리바다, 벅스, 올레뮤직,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6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좋아’를 부른 민서는 데뷔 전부터 사진, 영화, 음악 등 여러 분야의 거장들과 작업하며기대주로 주목받아왔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예능 ‘슈퍼스타K7’에 출연해 보이시한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좋니'에 이어 '좋아'까지 음원차트를 휩쓴 가운데, 윤종신은 ‘좋아’를 부른 민서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민서와 윤종신이 부녀사이 같은 다정한 케미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작자 입장에서 민서 목소리 진짜 좋아하는 듯ㅎㅎ”, “좋아 너무 좋던데”, “목소리가 참 매력적임”, “저두 오늘 계속 이것만 들었어요”, “신인 답지 않게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정말 좋음”, “가사도 노래도 분위기 좋음”, “답가 버전 기대했는데 역시^^”등 호평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