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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김동완-러블리즈.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동완과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신곡 ‘헤어지긴 한 걸까’가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후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면서 “저도 헤어지고 나면 후회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DJ 컬투가 “그럼 혹시 차이는 편이냐? 차는 편이냐?”라고 묻자 “주로 차이는 편이다. 생각해보면 먼저 차일 행동을 한다. (여자친구에게) ‘일에 집중하고 싶으니까 한 달에 한 번만 만나면 안돼?’와 같은 질문을 한다. 그런데 요즘엔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점점 깨닫고 있다. 앞으로 여자친구가 생기면 일주일에 한 번으로 바꾸려고 한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태균은 “너무 자주 보는 것보다 가끔 만나는 게 서로한테 더 좋다”라고 말했고 김동완은 그렇다며 동
한편, 김동완은 지난 14일 세 번재 미니앨범 ‘트레이스 오브 이모션(TRACE OF EMOTI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헤어지긴 한 걸까’는 헤어짐을 겪은 한 남자의 공허함과 아픔을 김동완만의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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