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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도시어부’ 이경규의 어복이 끊겼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어복이 끊긴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오, 사, 삼, 이, 일, 쭉!”을 외치며 입질을 기다렸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경규 형님이 점점 이상해지신다”며 헛웃음을 터뜨렸고, 이덕화는 “나도 가끔 놀라”라면서 거들었다.
이때 이경규의 옆에 선 이태곤에게 입질이 왔다. 벌써 4번째 입질이었다. 이에 단 한 번의
그러면서 이경규는 “날 죽이려고 옆에 있구나”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이 낚아 올린 참돔이 미니 사이즈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빨리 살려줘. 빨리! 내 거 먹게”라고 구차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