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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이 출연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경은 17일 자신의 SNS에 “벌써 복주1주년... 보고싶은 아부지, 삼촌, 역도부, 한얼체대. 전체스텝들, 배우들 모두 다 보고싶구 사랑해요 #역도요정김복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찍은 단체 사진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에서 역도선수인 김복주 역을 맡은 이성경은 정준형 역을 맡은 남주혁과 함께 풋풋한 사랑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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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경이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1주년 기념으로 올린 사진. 사진l 이성경 인스타그램 |
사진 속 배우들은 종영 후 파티에서 다함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 마저 미소 짓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벌써 일 년 전이래”, “어머 벌써 1년?ㅠㅠ”, “김복주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시 한 번 또 봐야겠다^^”, “믿기지 않네ㅎㅎ”, “한 열 번 정도 봐서요 완전 꿀잼”, “김복주 같은 역할 또 해주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레슬러’에 출연한다. 배우 유해진과 김민재, 성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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