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엘.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사무엘(15)이 할리우드 배우 에드워드 펄롱(40)의 유년시절과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사무엘은 지난 16일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로 전격 컴백했다. 사무엘이 지난 앨범 ‘식스틴(SIXTEEN)’에서 소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고 있는 사무엘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담아냈다.
이런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사무엘은 1991년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2'의 꽃미남으로 유명한 배우 에드워드 펄롱과 비교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사진이 비교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 에드워드 펄롱. 사진|영화 `터미네이터2` 스틸컷. |
에드워드 펄롱은 '터미네이터2'에서 존 코너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미소년의 대명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반항적인 눈빛과 순수하면서도 여린 눈빛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무엘의 앨범 포토 티저를 보면 에드워드 펄롱의 전성기 시절을
한편, 사무엘은 세븐틴 데뷔조 시절을 거쳐, 2015년 원펀치로 활동했다. 지난 6월 종영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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