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사무엘, 신곡 `캔디` 포인트 안무 "캐스터네츠 치는 것 같아"

↑ '최파타' 사무엘.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사무엘이 신곡 '캔디' 포인트 안무를 스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가수 사무엘과 김동완이 출연했다.
이날 사무엘은 신곡 '캔디'의 짧은 동작을 선보였다. 청취자로부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캔디’의 무대가 궁금하다. 포인트 안무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자, 몸을 일으켜 춤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캐스터 네츠를 치는 듯한 동작을 보여주며 "'캔디'라는 가사가 나올 때마다 반복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김동완은 즉석에서 사무엘의 안무를 배우고 금세 따라했다. 김동완은 "캐스터네츠 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사무엘은 "집에서도 애교가 많냐"는 질문에는 "집에서 애교라기보다 어머니랑 대화하며 나만의 말투를 쓴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엘은 지난 16일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로 컴백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