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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이 레이디 제인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는 사랑스러운 외모에 반전 취향을 가진 여성의뢰인이 출연해 100% 취향 맞춤 상대를 찾았다.
이날 의뢰인의 사전 정보를 통해 통과된 8인의 정보가 하나씩 드러났다. 먼저 이들의 다양한 직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경찰, 플로리스트, 지휘자, 간호대 학생, 래퍼,
특히 이들 중 가장 눈길을 끈 직업은 래퍼였다. 이를 본 김희철은 레이디 제인을 보고 “혹시 저분 쌈디(아니냐)”고 언급했다.
레이디 제인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발끈했고, 신동엽은 “그 옆에 3D 아티스트를 읽은 거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