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엘리야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엘리야는 19일 자신의 SNS에 "멜로디만으로 울컥하는 선율을 선물해주신 음악 감독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풍성한 음악과 무대가 완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스태프분들, 하우스 밴드 분들, 계속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던 가면 디자이너 팀 분들 마지막까지 좋은 에너지를 전해줬던 사랑스러운 저의 스태프, 시크릿가든을 만나게 해주신 '복면가왕' 작가님들과 모든 스태프분께 감사드립니다"며 감사 글을 올렸다.
이어 "노래할 수 있다는 것, 짧았지만 노래 부르는 순간을 준비하던 8일이란 과정의 시간과 노래가 끝나는 순간까지 여름밤의 꿈 같은, 꿈꾸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멋진 가수 이보람 님과 함께 노래할 수 있어 더 특별하고 감사했습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판정단 분들, 그 시간 함께했던 관객분들 그 모든 순간을 소중히
이엘리야는 '복면가왕' 1라운드 무대에서 씨야 출신의 가수 이보람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아쉽게도 괘종시계(고영배)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