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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하하-양세형-유재석.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무한도전'이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과의 만남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20일 MBC 예능 '무한도전' 팀이 노조 총파업 종료 후 방송이 재개되는 오는 25일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깜짝 촬영을 진행했다. '무한도전'의 정기 녹화는 매주 목요일이지만, 박주민 의원과의 인터뷰 일정이 잡혀 이날 멤버들이 한데 모인 것.
'무한도전'은 지난 4월 국회의원들과 함께 특집방송을 한 바 있다. 당시 박주민 의원은 시청자에게 제안받았던 '국회의원 면담 법안'을 지난 17일 발의해 '무한도전' 출연 당시 내건 약속을 지켰다.
이 법안은 국회의원 선거권자 30명 이상이 면담 신청서를 작성해 국회의장에게 제출하면 30일 이내에 면담 수락이나 거절 의사를 밝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 법안과 관련, 이날 박주민 의원과 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9월 4일 MBC 노조 총파업 이후 11주 동안 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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