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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성장한 방예담. 사진|SBS,엠넷 방송화면 캡처 |
방예담이 깜짝 놀랄만한 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이 실력대결을 위해 만났다. 이날 YG의 연습생으로 등장한 인물 중 하나는 바로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당시 열두 살의 어린 나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방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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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예담.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
방예담은 캐나다 가수 션 멘데스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을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서서 불렀다. 노래를 들은 박진영은 "역시 방예담은 방예담이다"라며 "무시무시한 보컬로 성장하지 않을까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 2'에 출연해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심사위원인 박진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전원 데뷔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이 스스로 팀의 음악적 정체성과 세계관을 완성해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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