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김생민 “5년 정도 시간 주면 히트 자신 있다”

↑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 제작발표회 김생민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프로그램을 맡으면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는 김생민이 ‘짠내투어’의 향후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손창우 PD, 김생민, 박나래, 정준영, 여회현이 참석했다.

이날 김생민은 “영화 소개 프로그램, ‘동물농장’을 오랫동안 했다. 처음 해본 일이라서 5년 정도 시간을 주면 잘한다. 다른 프로그램들은 20년 가까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생민은 “모든 출연진들이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슬퍼하지 않겠다. 너무 기뻐서 오래하고 싶은데 이 동네 규칙을 잘 모른다. 교양 정보 쪽 규칙은 잘 아는데 이 동네 규칙이 까다로운 것을 알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며 네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하며, 스목 럭셔리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