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이태성, 신혜선·신은수와 코믹 포즈 "서지태와 아이들"

↑ 신은수, 이태성, 신혜선. 사진|이태성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이태성이 신혜선, 신은수와 함께한 재미있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이태성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서지태와 아이들~~#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배우 신혜선, 서은수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성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남매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신혜선, 서은수와 함께 코믹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그는 검은색 비니와 화려한 프린팅의 반팔 티셔츠, 검은 바지 차림에 한 손에는 연을 들고 있으며, 신혜선과 서은수는 이태성의 양쪽 옆에서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머리를 쓸어 넘기거나, 턱에 손을 괸 포즈를 취하며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소 짓고 있는 이태성과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의 신혜선, 그리고 알쏭달쏭한 표정의 서은수까지 세 사람의 서로 다른 표정과 포즈가 어떤 에피소드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에서 장남 서지태는 부모님에 대한 실망과 상처로 인해 아내 수아와 분가를 결심하며, 다시 한 번 인생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시청률 40% 고지를 밟을지 주목되는 KBS2 인기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