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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2주 만에 돌아온다.
지난 14일 MBC 총파업 잠정 중단 후 촬영을 준비해 온 '무한도전'은 25일 파업 이후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뉴스'를 통해 결방 기간 '무한도전'에 있었던 일을 되짚으며 시청자들에게 그들만의 방식으로 복귀 인사를 건넨다. MC 유재석이 메인 앵커로 변신해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으로 멤버들의 근황과 심경을 들어본 가운데, 악플러와의 전쟁으로 홍역을 치른 정준하가 심경을 고백할 지 주목된다.
연중기획으로 준비했던 '국민의원' 방송 이후 진행
또 2018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 가수 수지와 함께 참여했을 당시 촬영분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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