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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한동근이 오는 12월 4일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한동근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한동근의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Your Diary’발매 이후 7개월 여만이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에는 하얀색의 깨끗한 편지지 위에 손글씨로 쓰여진 ‘To. 이별할 사람들' 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2017.12.4’ 라는 글자가 담겼다. 앨범 명과 컴백 일자는 한동근의 자필 글씨로 서정적이고 아련한 느낌을 더해 한동근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과연 어떤 감성 발라드를 선사할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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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의 미니 1집 앨범 ‘이별할 사람들’은 내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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