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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구리 슌 내한 확정 사진=은혼 공식 트위터 |
‘은혼’은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에도 막부 말기에 나타난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의 행방을 쫓는 ‘긴토키’, ‘신파치’, ‘카구라’ 해결사 3인방의 병맛 넘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은혼’의 내년 여름 속편 제작 소식과 함께, 후쿠다 유이치 감독,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의 내한 소식을 알렸던 것에 이어 오구리 슌의 내한까지 추가로 확정지었다. 오구리 슌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12월 6일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훤칠한 외모에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 오구리 슌은 최근 개봉하여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그의 대표작이 되어버린 ‘꽃보다 남
‘은혼’은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