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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뜬다’ 비, 김용만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하면 캡처 |
28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가 대만 패키지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비가 가위바위보에서 계속 패하자 “이렇게 짜고 하기 있어요? 왜 가위를 두 번씩이나 연속으로 내요?”라며 분노했다. 사실 앞서 비를 제외한 출연진들은 비 몰이를 위해 계획을 세웠다. 비는 “진짜 삐질 뻔 했다. 진짜 안 짰다고요? 어떻게 가위를 두 번이나 내지?”라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진들은 가위바위보에서 패해 대신 관광지 줄을 서고 있었던 비를 위해 사진
그러나 계속된 출연진들의 요구에 비는 멋있게 소화해냈다. 이에 김용만은 “너 다음 안무 나왔어. 너 지금 나와 있는 안무 있지?”라고 물었다. 이에 비는 “안무에 진짜 넣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