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찬“YG와 배틀서 ‘스트레이 키즈’의 칼군무, 만족스러웠다”

↑ ‘스트레이 키즈’ 양현석 사진=Mnet ‘스트레이 키즈’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방찬이 ‘스트레이 키즈’ 댄스에 만족했다.

28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YG와 JYP 연습생들의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독창적인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뀌며 힙합 비트에 고난도 퍼포먼스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방찬은 “마지막 양현석 PD님의 표정을 봤다. 저희 팀 무대 너무 만족스러웠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양현석은 “오늘 안무는 스트레인 키즈의 팀워크를 본 것 같다. 펀(FUN)하고 독특하고, 신선했다. 높게 박수쳐주고 싶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석이 형도 놀랐을 거다. 어퍼컷을 맞는 느낌이었을 거다”라며 스트레이 키즈의 퍼포먼스에 만족감을 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