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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 사진| 김진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진우가 '꽃보다 청춘'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진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서유기외전 꽃보다청춘 위너편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위너 멤버들이 죄수복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진우는 "이런말 써두 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신서유기 제작진분들 엉아, 누나.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촬영을 함께한 제작진에 감사의 마음을 남기기도 했다.
또 "최고 고마운건 우리의 송민호 손가락과 지구력에게 제일고마워. 우리4명 영원히 사랑하자. 사랑해"라며 위너 멤버들을 향한 애정과 촬영의 계기가 된 '송가락 사건'의 송민호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송가락 사건'은 지난 8월 종영된 tvN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가 코끼리코 15바퀴를 돈 뒤 놀라운 집중력으로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고급 외제차를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짚어 6억 상당의 경품을 따내자, 당황한 나영석 PD가 무릎을 꿇고 사과하며 용볼을 건네 모든 멤버들의 소원을 들어준 일을 말한다. 위너의 '꽃보다
한편, 위너는 28일 종영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2월 5일 부터는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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