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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발탁됐다.
이지형은 오는 12월 4일 BBS 라디오 '밤의 창가에서' DJ로 데뷔한다. 평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두 시간 동안 방송되는 ‘밤의 창가에서’는 90년대 BBS라디오의 간판 심야 프로그램으로 가수 고(故) 김광석이 2년간 DJ로 나서 인기를 모았다.
다시 돌아온 ‘밤의 창가에서’의 새로운 DJ, 이지형은 다년간 쌓아 인정받은 라디오 입담을 발판 삼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됐다.
‘밤의 창가에서’는세상의 모든 직업을 만날 수 있는 ‘세모작’, 국내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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