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한 개냥’ 타이거JK “반려견 레고, 아내 윤미래와 놀고 있으면 질투”

↑ ‘대화가 필요한 개냥’ 타이거JK, 윤미래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미래와 타이커 JK가 반려견 레고를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타이거JK·윤미래 부부 가족과 반려견 레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미래는 “둘째 아들이 있다. 반려견 레고 4살짜리다”라며 반려견 레고를 소개했다. 이어 윤미래는 “조단이 어렸을 때 레고를 좋아했었다”며 레고의 이름을 짓게 된 계기를 밝혔다.

소파에 앉아 있던 윤미래와 타이거JK는 “느껴?? 찌릿찌릿해?”라며 손을 잡았다. 그때 반려견 레고가 둘 사이를 끼어들었다.

이에 타이거 JK는 “엄마 아빠가 둘이 놀고 있으면 꼭 가운데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전문가는 “질투심의 표현이다. 놀아달라는 표현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