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 1월 고척돔 팬미팅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 1월 대규모 팬미팅을 진행한다.
30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내년 1월13, 14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해피 에버 애프터’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할 예정. 콘서트와 다른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팬미팅에 앞서 12월8일부터 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윙스 투어’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한편 29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최신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허’는 빌보드200에서 198위를 기록, 순위권에서 벗어난 지 3주 만에 해당 차트에 재진입했다. 빌보드 소셜5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통산 50번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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