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전한 근황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습니다.

김현중은 30일 자신의 SNS에 "인스타 라이브 첫 방송 후에 #KIMHYUNJOO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마치 화면을 뚫을 듯한 뜨거운 눈빛으로 인사했습니다. 훈훈한 외모에 빛나는 피부가 여전합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반갑네요" "걸어다니는 조각인 줄" "더 어려졌네. 예쁘다" "활동 반가워요! “라이브 한 번 더 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김현중은 지난 29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온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김현중 2018 월드투어 헤이즈 인 서울’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납니다.

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오랜 법적공방을 이어왔으며 전역한 지 한 달여 뒤인 지난 3월에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