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조세호 수능 점수에 감탄 “수재네”

↑ 무한도전 하하 조세호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조세호 수능 점수를 듣고 감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에서는 멤버들이 ‘2018년 수학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밤이 깊어지면서 뗏목 한강 종주 도전이 어렵게 되자 제작진이 제안한 수학능력검정시험을 보게 됐다.

멤버들은 수능이 끝난 시각 빈 학교에서 치르게 됐다.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최근 수능을 경험한 양세형은 “14년 전에 봤다. 점수는 총 다해서 88점이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조세호는 “전 276점을 맞았다”라고 말했고, 이에 하하는 “너 수재야. 수재”라며 “여기에서 네가 판검사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