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측 “1일 갑상선 암 수술…빠른 회복 중”(공식)

↑ 지난 1일 갑상선 암 수술 받은 허각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허각이 갑상선 암 수술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4일 허각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허각 씨가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갑상선 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암은 수술을 해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지난 1월 수술을 했다. 다행히 감상선 암 초기로, 빨리 발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현재 허각 씨는 수술 회복 중이다. 앞서 일정은 조정을 해놓은 상태고, 현재는 큰 계획 없이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허각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으로, ‘헬로’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사월의 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달 27일에는 디지털 싱글 ‘바보야’의 음원을 공개하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