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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무, 노아, 가희.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희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그렇게 아빠만 똑 닮기냐. 열이 펄펄인데 아픈 기색도 없이 너무 해맑은 아가야. 얼른 열내리고 더 신나게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와 남편 양준무 씨, 아들 노아 군이 함께 담겼다. 양준무 씨와 노아 군은 함께 혀를 내밀며 '메롱'하는 포즈를 하고 있고 가희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희 말대로 열이 올라 볼이 발그레한 노아 군의 눈매와 코가 아빠 양준무 씨와 꼭 닮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노아야 아프지마 ㅠㅠ", "진짜 많이 닮았네요!!", "크면서 엄마 닮으려나요?" "누굴 닮든
한편, 가희는 사업가인 남편 양준무와 교회에서 만나 약 1년간 교제해 오다 지난해 3월 백년가약을 맺었고 그해 10월 아들 노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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