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과 배우 서현진이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나란히 기부 행렬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4일 "설현, 서현진, 전수경 등이 최근 포항 지진 피해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나란히
이어 "설현은 자신의 본명인 김설현이라는 이름으로 이날 5000만 원을 기부금으로 보내줬고 전수경 역시 본인의 이름으로 1000만 원을, 서현진은 지난달 30일 3000만 원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포항 지진과 관련해 이 외에도 장동건-고소영 부부, 유재석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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