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가 서울 논현동 건물을 매각했다. 이번 거래로 구하라는 임대수익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챙겼다.
5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9월 한 법인에 서울 논현동 건물을 38억원에 매각했다. 구하라는 5억7500만원의 시세차익과 4억여원의 임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지난 2015년 6월 서울 논현동의 지하 2층, 지상 4층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1500만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대지 251.8
구하라는 2008년 7월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뒤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 카라가 사실상 해체한 뒤 구하라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키이스트의 자회사 콘텐츠케이로 이적한 상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