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남동생 판청청, 韓 가수연습생... 190cm 큰키+아이돌 외모 `훈훈`

↑ 판청청. 사진| ET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중국 스타 판빙빙 남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가수 연습생을 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판청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대만의 연예매체 ET투데이는 "2000년생인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190cm의 큰 키에 한국 아이돌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라고 보도했다.
판빙빙은 세계적 미인으로 손꼽히는 중국의 인기 배우. 판빙빙 보다 19살 동생 판청청은 현재 한국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서 1년째 가수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 판빙빙, 판청청 남매. 사진|웨이보

ET투데이가 기사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판청청은 검은색 티에 청재킷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 있다. 마스크에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누나 판빙빙을 닮은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작고 갸름한 얼굴 등에서 훈남의 향기가 진하게 풍긴다.
한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스타투데이에 "판청청이 1년 전 오디션을 거쳐 들어와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데뷔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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