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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하이라이트 양요섭-손동운.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과 손동운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이날 무역의 날을 맞아 공개방송으로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이라이트에 대해 DJ 컬투는 “인성이 좋은 그룹인 것 같다. 우정도 좋은 것 같다. 손동운이 지난번에 나와서 가족인 것 같다고 하더라”며 멤버들의 우정을 칭찬했다.
이에 손동운은 “이제는 멤버라기 보다는 가족같이 하고 있다. 한 배를 탔다”고 강조했다. 양요섭 또한 “부모님들끼리도 친하고 식사도 자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동운은 “이기광 어머니가 낙지젓 20kg를 사서 멤버들에게 나눠주셨다”며 가족처럼 음식을 나누는 사이임을 밝혔다. 또, 윤두준은 “한 6개월 전엔 방탈출 게임에 빠져 있었다”며 “요새는 콘서트 연습에 빠져 있다”고 말해 연말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컬투는 “우리도 비슷한 시기
한편, 하이라이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HIGHLIGHT LIVE 2017 CELEBRATE in SEOUL’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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