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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유 성추행 논란 재조명 사진=MBN스타 DB |
온유는 지난 8월 12일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술에 취해 20대 여성 신체 특정 부위를 3차례 만진 혐의로 피해자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경찰 조사에서 온유는 “술에 만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후 신고 여성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의도치 않은 신체접촉으로 인한 오해에서 생긴 사건이었다”라며 “상대방도 오해를 풀고 본인의 의지로 고소를 이미 취하한 상태다”라고
이에 온유는 지난 8월 출연하기로 했던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하차했다. 또 그는 예정돼있던 샤이니 일본 공연에 참여하지 않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온유는 자숙의 시간을 가진지 4개월 만인 지난 4일 자필 사과문을 게재해 샤이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