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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 박명신이 뻔뻔한 이병준에게 분노했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정근섭(이병준 분)이 장정숙(박명신 분)의 미용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근섭과 장정숙은 카페공감에서 마주치고 서로 아는 척하지 말라며 티격태격 다퉜다. 장정숙은 정근섭이 카페에서 알바로 일한다는 말을 듣고 대놓고 무시해 정근섭의 분노를 키웠다. 게다가 박보금(윤사봉 분)이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신다”고 말하자 두 사람은 더욱 발끈했다.
이후 정근섭은 장정숙의 미용실로 찾아갔다. 정근섭이 정인우
이후 정근섭은 “말리고 싶다면 대신 3천만원을 달라”고 말했다. 이후 장정숙은 장봐놓은 대파로 정근섭을 두드려 패며 내쫓아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