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대중문화대상 라이징스타 수상 "음악으로 첫 수상…더 열심히 할 것" [동영상]

↑ 장문복

[MBN스타 민진경 기자] 장문복이 대중문화대상 라이징스타특별부문을 수상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7 제7회 대한민국한류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문복은 "음악으로 상을 받게 된 건 처음이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내년에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제가 된 머리결로 샴푸 모델이 된 소감으로 "남자 모델은 최초라고 들었다. 저에게는 과분하고 영광이였다. 많은 분들이 놀라워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이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제7회 대한민국한류대상의 대중문화대상에는 드라마부문 역적, 가수부문 김재중, 영화부문 택시운전사, 배우부문 김소현, 연극/뮤지컬부문 당신만이, K-힙합부문 슬리피 등이 수상한다.

특별수상에는 대중문화공로부문 안재욱, 순수문화공로부문 강수진 단장, 라이징스타특별부문 장문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