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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태양이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의 인사에 어색해했다 사진=‘이중생활’ 방송화면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에서는 태양이 쿠시, 안무가 이재욱과 함께 부산 여행을 기획해 ‘영배 투어’를 떠났다.
부산에서 유명한 시장을 걷던 태양은 알아보는 사람들로 인해 인기 아이돌의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사람들이 알아보자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태양은 “해외투어를 다니다 보니 한국에서 저를 알아봐주는 걸 느껴본 게 오랜
이어 “특히 시장에 가니까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그래도 내가 유명하긴 하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은 부산에서 현지인과 댄스배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복면을 쓴 채 춤을 췄고, 댄서들은 태양의 정체를 모른 채 뛰어난 춤 실력에 감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