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강소라 결별 "바쁜 스케줄 탓…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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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스타투데이 |
배우 현빈(35)과 강소라(27)가 교제 사실을 인정한 지 1년 만에 헤어졌습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10일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현빈과 강소라
올해 영화 <공조>와 <꾼>으로 흥행 연타를 친 현빈은 현재 <창궐>을 촬영 중입니다.
영화 <써니>와 tvN 드라마 <미생>으로 주목받은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