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병원行…연예인 야구경기 중 얼굴 부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정보석이 연예인 야구리그 중 얼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보석은 지난 9일 인천의 한 야구장에서 연예인 야구리그 경기에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가 타자 강습에 얼굴 부위를 맞고 쓰러졌다.
정보석은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기는 바로 종료됐다. 부상 후 인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다시금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보석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소속 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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