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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리. 사진| 창춘구워마오 웨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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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공리. 사진| 엘르 차이나 웨이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중국 톱배우 공리(52, 巩俐)가 통통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중국의 유명 블로거 창춘구워마오(长春国贸)는 11일 최근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공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공리는 몸에 딱 달라붙는 타이트한 아이보리 상의와 바지를 입고 있다. 옷이 너무 타이트하다보니 옷 위로 뱃살이 울퉁불퉁 드러났다. 최근까지 공식 석상에서 잘 관리된 미모와 몸매를 보여온 공리라, 이날 사진은 오히려 인간적이라는 반응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 나이에 뱃살은 자연스러운데 옷은 무리인듯", "옷을 잘못 입은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공리는 멋있다", "그냥 입금전인거 아닌가?", "활동중도 아닌데 맨날 관리를 어떻게 해", "옷이 잘못했네... 언니 그 옷 버려요 그
한편,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공리는 1988년 장예모(장이머우, 張藝謀) 감독의 영화 '붉은 수수밭'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패왕별희' '황후화'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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