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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서현이 소녀시대 '언니'들과 여전히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서현은 1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 근황을 전했다. "저는 지금 뉴욕에 있어요"라며 미국에 체류중임을 알린 서현은 "(티)파니언니는 우리 둘 다 너무 바빠서 내일 만나기로 했어요"라며 티파니와 만날 약속을 잡았다고 알렸다.
뉴욕 지인집에 혼자 있다고 밝힌 서현은 "태티서 노래 듣고 싶다… 그렇죠?"라며 태티서의 겨울 앨범 수록곡인 '디어 산타'를 라이브로 불러주고 "태티서 노래는 언제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라며 언니들이 보고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어 "한국 가면 탱구언니 콘서트에 게스트 가요. 여러분 알고 계시죠?"라며 "간만에 언니랑 노래 부르는데 무슨 노래 부를지 맞춰보세요"라고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탱구언니랑 오늘도 연락했는데 열심히 준비중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서현은 이날 "너무 오랜만에 쉬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모르시겠지만 일 진짜
한편, 최근 10년간 함께 해온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서현은 홀로서기를 결정했다. 서현은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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