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부산항애’ 조한선, 성훈에 돌직구?…“편견 있었다”

↑ ‘돌아와요 부산항애’ 성훈X조한선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돌아와요 부산항애’ 배우 조한선이 성훈에게 편견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조한선과 성훈은 1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대화 중 키워드로 ‘비밀’을 뽑아 각자의 사연을 털어놨다. 먼저 성훈은 “지금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라며 “2년 사이에 살이 많이 쪄서 가장 충격적인 몸무게”라고 밝혔다.

조한선은 “앞서 말한 적이 있는데 사실 성훈 씨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운동을 했다고 들어서 굉장히 매섭고 까다로울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조한선은 “만나보니 섬세하고 자상한 배우였다”라며 성훈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이란성 쌍둥이 형제로 호흡을 맞춘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감독 박희준)는 오는 1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