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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진.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보였다.
소유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히힛 ~ 꼬맹이들 연말콘서트 보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커다란 바위 위에 걸터 앉아 입을 가린채 눈웃음을 짓고 있다. 소유진은 부드러운 브라운톤 니트와 코트에 블랙 바지를 입고 있다. 헐렁한 스웨터로 배가 가려진데다 너무 날씬한 다리에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바위에 숄은 백종원님이 깔아주셨어요?", "어디 가시길래 그렇게 좋아하세요ㅋㅋ", "예전 사진이죠?! 라고 의심하기엔 옆에 눈이 너무 잘 나왔어..", "그래서 임신중이신게 맞는거죠?...애기 엄마인것도 안믿기는데...",
소유진은 2013년 1월 15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2014년 4월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9월 딸 서현 양을 낳았다.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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