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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영 구원 이보희=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
19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 26회에서는 민지석(구원 분)이 최고야(최윤영 분)에 자꾸 마음이 쓰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야는 자신의 응시 지원서도 포기하고 구원의 거짓말에 속아 바꿔치기 한 서류를 찾았다. 민지석이 언급한 20억짜리 서류를 찾지 못한 채 그에게 갔고, 민지석은 거짓말이라고 농했다.최고야는 민지석의 행동과 말에 분노 해 그의 뺨을 때렸고 "당신이 나한테 친 장난에 난 내 꿈을 걸었다"고 말했다.
최고야는 원서 접수도 못하고 일하던 편의점에서 잘린 상태서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를 위로 해주는 사람음 없었다. 친모 우양숙(이보희 분)은 집에 돌아온 최고야에 "아픈
한편 민지석도 자신 때문에 원서도 넣지 못한 최고야가 자꾸 신경이 쓰였다. 그는 민은석(안재모 분)에게 "자꾸 신경쓰이는 여자가 있다. 나에게 바닥이라고까지 했다. 그런데 자꾸 보고 싶다"고 말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