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아이돌 여동생 송단아...`이국적 미모+무결점 몸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위너 송민호가 '강식당'으로 화제인 가운데, 여동생 송단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송단아는 걸그룹 멤버다.
송민호는 과거 Mnet 예능 프로그램 ‘위너TV’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멤버 김진우와 함께 자신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가로 향했다.
송민호는 집에 도착해 여동생 송단아를 소개했다. 여동생은 빼어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단아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했다.
송민호는 “내가 온다니까 이렇게 화장까지 풀세팅했다”며 송단아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송단아도 이에 민망한 듯 웃음을 보였다.

↑ 송민호, 송단아 남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송단아는 과거 Mnet 예능 프로그램 ‘윈(WIN)’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그는 ‘윈’에서 오빠 송민호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윈’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이 데뷔를 두고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송단아는 2011년 데뷔한 걸그룹 ‘뉴에프오’의 멤버다. 송단아는 ‘단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화려한 미모와 무결점 몸매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뉴에프오’는 2011년 앨범 ‘바운스(Bounce)’로 데뷔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바운스(Bounce)’와 ‘뉴에프오 스타일(New.F.O Style)이라는 수록곡도 담았다.
한편 송민호는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 '금손' 그림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 송민호의 그림 실력에 '강식당' 멤버들도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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