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EXID 혜린, 초콜릿 마니아 자처…첫 사랑 추억 부터 단종된 초콜릿 브랜드까지 언급

↑ EXID 혜린=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수요미식회' 혜린이 초콜릿 마니아를 자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초콜릿'을 주제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EXID 혜린은 초콜릿 마니아 답게 "미니X라고 해서 모카도 들어가고 요구르트도 들어가 있는 초콜릿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중학교 때 남자친구 주려고 하트 모양으로 붙여서 선물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초콜릿으로 유명한 벨기에, 프랑스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출연한 패널들은 두 나라의 초코릿에 대해 “벨기에 프랄린은 비교적 크기가 크고 투박한 스타일인 반면 프랑스는 엣지있고 깔끔하고 정교한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