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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혜. 사진|서지혜 인스타그램 |
서지혜가 '흑기사'에서 믿고 보는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서지혜는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서지혜는 이날 현생에서 재회한 김래원을 만나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김래원을 향한 절실한 마음을 표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지혜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어느새 연기경력 14년차 배우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했다. 드라마 ‘그녀가 돌아왔다’, ‘신돈’, ‘오버 더 레인보우’, ‘김수로’, ‘49일’, ‘질투의 화신’ 등에서 주로 조연으로 출연해 날이갈수록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지혜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 나무랄데없는 이목구비의 미모로 먼저 주목 받았다. 서지혜는 한 웨딩화보에서 콜라병 몸매를 뽐냈다.
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바 있는 웨딩화보에서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지혜는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인형 같은 몸매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서지혜가 출연중인 드라마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래원과
한편, 서지혜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창궐’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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