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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아이돌’ JBJ가 컴백한다.
JBJ는 내년 1월 17일 두 번째 미니음반으로 전격 컴백한다. 2월 3, 4일에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지난 10월 발표한 데뷔음반 '판타지' 이후 3개월 여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JBJ는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의욕적으로 컴백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JBJ 측은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완성도를 기반으로 멤버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매력들을 여과 없이 입증하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JBJ는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 화제의 참가자인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등으로 구성, 팬들의 오랜 염원을 통해 지난 10월 ‘꿈의 데뷔’를 이뤘다.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JBJ는 음반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후보 등
특히 해외 팬덤의 열띤 관심에 힘입어 일본,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까지 아시아 주요 6개국 팬미팅 투어를 확정하는 등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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