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시청률] ‘흑기사’, 11.1%로 동시간대 1위…자체 최고 기록

↑ ‘흑기사’ 시청률 11.1% 기록 사진=‘흑기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흑기사’가 탄력 받은 스토리 전개를 이어가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흑기사’는 11.1%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0.4%의 시청률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흑기사’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 샤론(서지혜 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전생 이야기가 전부 공개되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이판사판’은 5.8%,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MBC ‘로봇이 아니야’는 2.6%, 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